October 2003 Archives

Slashdo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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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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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 자세로 살아가는 무법자 타입
 
▷ 성격
사회적인 관계를 모두 무시하고 살아가는 타입입니다. 무법자와 같은 태도로 살고는 있지만 그렇다 해도 사회에 대해 악을 저지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수적인 타입의 무법자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소극적인 의미에서 규칙이나 법률을 어기고 의리나 인정을 경시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욕망이 강한 타입도 아니고 사회질서나 의리, 인정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면 그걸로 족합니다. 대신 사회의 상식을 무시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수입도 많지 않아 비참한 생활을 맛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쁜 일에 빠져 큰돈을 쥐려는 생각은하지 않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다지 환영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있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거래처고객 - 상식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화가 날테니 적당히 대해두는 것이 당신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상사 - 이런 타입이 관리직에 앉는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케이스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단순작업이라도 시켜둘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타입은 약간의 교육만으로는 제대로 된 물건이 될 수 없습니다.
 
http://www.repertory.co.kr/ego/ccbbb.html

Freedom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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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er action중에는 이미 명작 시리즈의 반열에 오른 Hitman 시리즈의 IO Interactive가 내놓은 게임.
 
장르는 3rd person squad-based action game. (XBOX, PS2, GC, PC의 모든 major platform으로 동시 발매되었다!)
gamespot rating이 9.3이니 일단 믿을만 한 게임.
 
일단, Freedom Fighter의 배경은 소련이 2차대전 후 계속 그 영향력이 커지며 미국을 침공, 점령한 alternative history물이다. 주인공은 배관공이었으나, 우연히 resistance의 일원인 그리고 heroine인 듯한 여자의 집에 갔다가 점령군에게 궁지에 몰리게 되고, resistance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면서 resistance의 일원이 된다는 스토리이다. 게임 진행은 mission-base이며, 첫번째 mission을 해결하고 나면 바로 대원 2명을 주며 squad leader가 된다. (진행할 수록 레벨이 오르면서 다룰 수 있는 대원 수도 늘어난다)
 
게임 진행이 man-hole을 통해 하나 이상의 작전 지역을 드나드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겹게 지역을 돌아다녀야 한다는 부담을 많이 없앴다. 그리고 man-hole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save point라는 것이다.
 
그래픽 수준은 현재 시점에서 적절한 정도이며 모델링이나 배경도 적절한 정도. 총기류의 사운드도 어색하지 않으며, 음악은 상황에 따라 감동적일 정도로 매우 적절하게 나오고 배경에도 적합하다. 컨트롤의 경우에도 부드럽고 3rd person류에서 흔히 괴로와지는 카메라 시점 문제도 눈에 띄지는 않는다. 총기류의 부정확성 모델링도 '빠지지 않았다'는 점도 만족스럽다. (요즘 현대 배경의 shooter에서 이런 시스템이 빠지면 중대한 결함이다) 한가지, 투척류 무기의 경우에는 약간 적응하기가 힘들지만, 그다지 중요한 컨트롤은 아니다.
 
적이든 아군이든 AI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특히 엄폐 공격을 하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드는데, 적군이 엄폐하고 있다고 해서 절대 마음 놓고 다가갈 수 없다. 나오자 마자 공격하기 때문에, 먼저 공격해서 자신의 피해 없이 적을 사살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적군의 경우, 전투를 하다가 잊어버린 듯이 그냥 patrol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게임이 다른 게임과 차별화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squad system은 이러한 AI 위에서 단순한 squad control을 조합해서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다.
 
1시간 정도밖에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지만 이상의 판단들을 바탕으로 Freedom Fighter는 훌륭한 게임성을 가진 좋은 게임이라는데에는 확신이 든다. 강력 추천작.
 
http://www.gamespot.com/pc/action/freedomthebattleforli/index.html
 

가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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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설마 페이퍼질 때문에?) 몸상태도 별로 좋지 않은지라,
목요일, 금요일 휴가를 내다. 처음에는 어딘가 놀러갈 생각이었으나,
하필이면 금요일 까지는 날씨가 싸늘하단다. 그래서, 내일은 밖으로는
나돌아다니지 말고 동정을 살펴야할 듯 하다.
 
일단 내일의 계획은...
 
- 코엑스로 가서 점심 식사. (평소의 출근과 비슷할까? 흐흐)
- 현대백화점에서 가을/겨울 옷 쇼핑
- 메가박스에서 영화보기, 저녁식사 (Medalion, Once upon a time in mexico)
- 집에 와서 XBOX 개조 시도
 
 
 
Good Bye Lenin
 
어떤 영화들은 제목만 봐도 재미있으리라는 확신이 드는 것들이 있다.
 
 
 
 
 
 
 
 

Medalion
 
오랜만에 성룡 아쟈씨 구경.
촬영 당시부터 성룡 아쟈씨의 액션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감이 있다고
말이 많았으나, 일단 봐야 알겠지.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가을이 되니 가볍고 즐거운 영화가 좋아진다.
그렇다고는 해도 지저분하고 늘어지는 것보단
깔끔한 것이 좋다.
 
 
 
 
 
 

선택
 
최근 한국영화의 조폭/코미디 일색은 아무래도 지겹다.
다른 주제를 택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Once Upon a Time in Mexico
 
'엘 마리아치'  시리즈의 완결판이라나.
이런 영화는 배우들을 구경하는 데에만
약 50%의 비중이 있다고 하겠다.
목요일 예매 완료.
 
감기란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이다. 대신 알레르기가 있다. 그게 그건진 모르겠지만, 은근히 건강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엔 가을에 접어들자마자 계속 훌쩍거리고 있다. 티슈도 내 코도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아, 항히스타민제 복용을 위해 감기약을 지어왔다. 약국에서 한방 약품을 팔게 된 후부터 이상하게 두가지를 동시에 준다. 감기를 더 잘 낫게 하는 약도 아닌데 말이다. 게다가 한약쪽도 항히스타민 쪽의 역할인 것 같은데 말이다.
 
감기에 걸리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쉬어야 한다는데, 어째 난 집에서도 제대로 옷을 안입고 있고, 어제도 새벽에야 잠들었다. 이렇게 한 주의 시작을 하고 나면은 대개 한 주 내내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몸을 아무렇게나 다루어서야 20대도 다 가기전에 몸이 망가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아닌 걱정도 있다. 하루하루의 삶, 일주일 term의 기간 내에서만도 완전히 무계획적이다. 문제는 무계획적이라는 '현상'이 아니라, 무계획적이든 아니든 그것이 무에 중요하겠냐는 생각을 생산해내는 뇌 속에 틀어박힌 rule이 문제다.
 
적어도 내 23살이 지나기 전에 내 인생에 있어서 뭔가 중요한 것, 아니 적어도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물론 그 전에 뜨거운 코코아 한 잔은 하고 말이다.
 

Slashdo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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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ulartity is the key to sucessful programming.
  • Our ability to decompose a problem into parts depends directly on our ability to glue solutions together. To assist modular programming, a language must provide good glue.
  • Functional programming languages provide two new kinds of glue - higher-order functions and lazy evaluation.  
    http://cestlavie.neowiz.com/tWiki/pub/Main/HaskellProgrammingLanguage/whyfp.pdf
  • 2000년 여름방학 때부터 읽기 시작했으니까, 한 3년 정도 읽은걸까. (물론 계속 읽은 것은 아니다) 그 당시 이후로 연애질 하느라, 또는 다른 책들을 읽느라 technical한 책들을 거의 읽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이제야 마무리를 짓는다.
     
    책 내용의 quality에 대해서는 더이상 내가 comment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노파심에서 나오는 조언을 하자면, 이 책은 어느 정도 C++의 문법들을 대충 익힌 후부터 C++을 1-2년 정도 지속적으로 개발해본 경험이 생길 때까지의 기간에 읽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C++ language 자체나 C++ standard library (so called, STL)가 만들어진 의도-철학과 정확한 쓰임새를 알기위한 가장 권위있는 참고자료이다.
     
    C++이 내 마음에 드는 편이고, 현재 job에서 C++의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하게 되어서, 앞으로도 C++ 의 중급/고급 사용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계속 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template을 사용한 template parametrization을 적절히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현재는 template 사용에 능숙하지 않아서 virtual과 template의 trade-off 상황에서 항상 virtual 쪽을 선택하고 있음)
     
    읽어볼만한 책 리스트
    - Effective C++: 이미 읽었으나, 다시 한번 읽어볼 것
    - More Effective C++
    - Effective STL
    - Modern C++ Design: template 사용에 대한 최고의 책이라고 한다.
     
    현재 C++ language에 대한 공부 외에도, OOP/CBD에 대한 이론적인 베이스나,
    large-scale software architecture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그러한 쪽의 공부도 병행해나갈 생각이다.
     
    딥블군과 함께 Haskell Programming Language study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불행하게도 학부 커리큘럼에서 functional language를 전혀 배우지 않은 관계로,
    항상 functional language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으나, 실제로 공부할 시간이 그다지 없었다. (변명)
     
    머리를 맞대고 발표하거나 하는 정도까진 필요없을 것 같고, 서로 blog를 통해 진도를 체크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language의 습득에 실제 사용은 필수!) 정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text는 일단 haskell Home에 있는 tutorial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좋은 Haskell 책을 알고 있다면 추천 바람.
     
    http://cestlavie.neowiz.com/tWiki/bin/view.pl/Main/HaskellProgrammingLanguage
     
     

    The Italian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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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talian Job (1969)의 remake. 주인공 네명중 눈에 익은 인물로는 Platnet of Apes (혹성탈출)에 나왔던 Mark Wahlberg (사진에서 왼쪽 두번째)와 Snatch와 Transporter에 나왔던 Jason Statahm (사진의 제일 오른쪽; 이 영화에서도 profesional driver로 설정된 것이 흥미로움) 정도.
    '전문 도둑들이 놀랠만한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금/돈을 훔치는' 영화의 일종이다.
    아이디어 자체가 원작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 그 빛이 덜하고,
    스토리 자체도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보완하기 위해 약간 유머러스한 면도 넣었고,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고, 뭐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My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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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주변인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나의 책상. 내 옆에 서식하는 후배가 '특정 계의 엔트로피가 극에 달하면 그 엔트로피는 0이 된다'는 코멘트를 하여, 더이상 정리할 필요를 못느끼나, 주변인의 호소에 의한 정신적인 코스트가 만만치 않아서, 가끔씩 정리를 해주곤 한다. 왼쪽 파트는 차마 공개가 불가능하다. 왼쪽 파트에는 음반들과 책, 종이들이 쌓여있다. (미래의 언젠가 정리가 되면 공개하겠음.) 세라비군은 대단한 책수집(!)가여서 회사에 개인 책장도 가지고 있는데, 기회가 있으면 이 또한 나중에 공개를 하겠다.


    LOOX reincarn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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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Mobile 2003의 성능이 Xscale CPU 기기에서 대폭 향상되었단 얘기에, (일요일에 딥블군을 만나서 포켓몬하는 것을 보고?) 그동안 버려두었던 LOOX를 부활시키다. 기존엔 mp3 플레이도 부담스러웠었는데, 훨씬 나아진 느낌이 든다. 아직은 많이 써보질 않아서 확실하게는 모르겠고, FF5를 한번 플레이 해보아야 비교가 가능할 듯 하다.
     
    롬업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하다가 집에서 시도하니까 바로 성공했다. (회사에 드라이버가 엉켰던가 USB쪽에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현재 깔아준 프로그램들은,
    - Diopen 5.0 (시험판)
    - PocketPlanner 1.0
    - MorphGear
    - ScreenCapture
     
    그리고 투데이스피피시 룩스동쪽에서 보고되는 하드리셋 문제 같은 건 아직은 없는 듯 하다.

    Web-surf about RDF/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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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F W3C page
    http://www.w3.org/RDF/
     
    RSS Tutorial for Content Publishers and Webmasters
    http://www.mnot.net/rss/tutorial/
     
    써보자! RSS Feed Reader - SharpReader를 중심으로
    http://kaicy.com/blog/archives/2003/09/000095.php
     
    RSS Feed Reader의 일종인 FeedDemon의 개발사 홈페이지
    http://www.bradsoft.com/
      


    Down With Love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로맨틱 코미디.
    이런 내 마음에 드는 남녀들이 연애질하는 영화라니.
    혹평해주러 가야지. 울면서 나올지도. ㅠ_ㅠ

    Matchstick Men
    리들리 스콧, 니콜라스 케이지, 샘 록웰.
    뭔가 기대할 법한 조합.

    Rabit-Proof Fence
    '감동'이라, 최근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
    '-Proof', 'Fence'라 왠지 친근한 단어들.
    호주영화라...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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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팀 사람들이랑 올림픽 공원엘 간단한 소풍을 다녀왔다. '간단한 소풍'이란 이것저것 사가지고 점심식사 정도... 화창한 날씨에 풀밭에 앉아 지나다니는 애기들이랑 아줌마들 구경하기 정도...를 가리키는 듯 하다. 감이 열린 감나무들이 드문드문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덕분에 잔디밭 여러군데가 출입이 금지되어 많이 걸어야 하긴 했지만..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이 외도 때문에 세라비군은 due date를 못맞춰서 고생중이라는 정보가 있다. (사진=백일하에 공개되는 수염세라비의 모습)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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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m - Wheels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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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ite Room
    2. Sitting On Top Of The World
    3. Passing The Time
    4. As You Said
    5. Pressed Rat And Warthog
    6. Politician
    7. Those Were The Days
    8. Born Under A Bad Sign
    9. Deserted Cities Of The Heart

    I'll wait in this place where the sun never shines;
    wait in this place where the shadows run from themselves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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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귀찮아'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나의 생동함(또는 나의 예정된 죽음?), 나의 현명함(우하하!!!), 나의 물리학적 정의, 나의 의미없음만큼이나 나의 대표적인 성질이 되어버렸다. 적절한 변명을 꾸며대지 못하는 내 성격을 내 귀차니즘의 변명이라 하련다. 내가 차마 하기 싫은 것은 죽어도 하기 싫고, 진짜 싫다고 한다면, 내 순진한 친구들이 마음의 상처를입을까마 적당히 둘러대는 변명이라 하겠다.

    '귀찮아'라는 한마디는 매우 유용한 변명이라는 개인적인 의미 이외에도 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귀차니즘이 언젠가부터 매우 일반적인 신드롬처럼 변하면서, '귀찮아'라는 말은 그 본연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성격을 잃어버렸다. 따라서, 귀차니즘에의 대입이 자의든 타의든간에 매우 싫어져버렸다. 남들이 많이 하는 것들은 아주 딱 질색이다.

    그런고로, 나의 타고난 본성을 이겨내고 성실해져버릴 필요가 생겨버렸다. 귀차니즘과 성실이 아닌 제 3의 길은 과연 있을까?


    1. Down to the waterline
    2. Water of love
    3. Setting me up
    4. Six blade knife
    5. Southbound again
    6. Sultans of swing
    7. In the gallery
    8. Wild west end
    9. Lions

    'Down to the waterline'의 도입부는 시야가 흐릿하고 몽롱한 상태에서 순식간에 온몸으로 알코올이 퍼져나가는 그 쾌감같달까.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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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드라마 시청 프로젝트. 이영애보다도 장금의 아역배우가 마음에 든다. 내 결혼에 대한 positive 입장에 플러스 1점. (무..물론 무리가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전날 프로에서 예단에 대한 폐해 방영을 보고서 암울해 다시 마이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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